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잉카 (문단 편집) === 특성 === 단순히 특성빨 하나만으로 문명 자체가 S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폴란드, 한국, 바빌론의 특성 정도를 제외한다면 최상위권에 꼽히는 A급 특성. 도로와 철도 유지비가 반이나 줄어들고, 언덕에서는 아예 면제라서 잉카로 플레이한다면 도시 주변을 온통 도로/철도로 도배해 놓아도 다른 문명에 비해 유지비 부담이 거의 없다. 특히 초반 금 확보가 어려워진 BNW에 와선 가뭄에 단비 같은 특성. 초반 도로를 짓는데 부담을 줄여줘 일찍부터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는데 일조하는 효과이며, 후반 철도 개발 후에는 두 배로 도움이 되는 고마운 특성이다. 이게 상업 정책의 마차 행렬과 중복이 되는지라 맵 전체를 철도로 뒤덮어도 [[무한동력|유지비가 한 푼도 들지 않는]] 괴악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특히 자유를 탄 경우 도시마다 요구되는 도로 유지비 + 그에 반해 적은 도시 인구로 재정 압박을 강하게 받는 경우가 많은데 잉카는 두 요소를 모두 보완한다. 때문에 언덕을 넘나드는 합궁/석궁병과 풍요로운 골드로 인해 자유를 선택하고 합궁/석궁병으로 주변 정복 플레이를 하기에 좋다. 언덕 이동 페널티가 없다는 것이 상상 이상으로 유용하다. 숲이나 정글이 우거져도 언덕이라면 상관없다. 주변에 언덕이 많다면 전사가 정찰병마냥 2칸씩 이동하며 유적을 주워 먹고 도시 국가를 발견하는 등 정찰을 감행할 수 있다. 전쟁 시 원거리 병과가 도망가면서 공격하기도 좋고[* 특히 언덕을 올라가면 인접한 언덕 + 숲(정글)이나 산 타일 너머를 공격하는 게 아닌 이상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공성전이든 야전이든 굉장히 유용하다.], 지상 병력 러시, 비전투 유닛 도주 등에도 유용한 특성. 거기에 개척자가 언덕타고 이동해서 1턴이라도 더 빨리 도시를 편다던가, 노동자가 언덕 타일을 1턴 더 빠르게 개발하는 등 모든 유닛이 UU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셈. 또한 킬리만자로와 상성이 아주 좋은데, 잉카는 언덕에서 무조건 행동력 1을 소모하니 이것이 반으로 줄어들어 모든 지상 전투 유닛의 행동력이 0.5씩 달게 된다![* 아쉽게도 위인, 개척자, 노동자와 같은 비전투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언덕 한정이지만 이동력이 2인 보병 유닛이나 원거리 유닛이 언덕을 4칸씩 움직이고, 기병/기갑 계열은 8칸씩, 공성 병기는 이동 후 공격까지 가능하게 된다. 도시 국가에서 하카펠리타를 받게 된다면 위대한 장군도 최대 언덕 4칸을 움직일 수 있어, 언덕 2칸 이동하는 스웨덴보다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사실 고유 승급이 중요한 임피 정도를 빼면 거의 모든 문명의 고유 유닛을 잉카가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케식이나 낙타 궁수 같은 사기 유닛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후원 완성으로 받은 비전투 유닛 베니스의 상인도 언덕을 빠르게 이동하여 도시 국가를 빠르게 접수하는게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전차 궁수에게도 언덕 가속 승급이 주어진다. 하지만 '''험지 페널티가 먼저''' 걸리므로 어차피 '''언덕 위에서 멈춘다'''. 정말 이랬다면 [[문명 5/등장 문명/훈족|훈족]]을 씹어먹는 고대 시대 패왕 문명이 됐을 테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